[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허순애 영천시의원이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로부터 ‘2016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재선의원인 허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 의원은 제5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17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180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순화)는 19일 오전 정례간담회에 앞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김익수 회장을 대신해 허순애 의원에게 수상패를 전수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허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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