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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최대 사과 주산지 경북, 기후 이변 따른 ‘金사과’ 해결 나선다. - 기후 변화 대응 안정적 사과 생산...17일 경북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협의…
  • 기사등록 2024-04-18 1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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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경북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협의회를 주관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사진/경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경북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 생산량 급감과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적지 북상, 화상병 확산 방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경북 농업기술센터 소장 25명, 경북도 관계자 10명 등 35명이 모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과 생산량은 39만 4428톤으로 2022년 56만 6041톤에 비해 30.3%나 급감했다. 급작스러운 기후변화가 주원인이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는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이변·붕괴로 고착하면서 급기야 지난 총선을 뒤흔든 金 사과 논란을 불러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기후, 토양 등 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 활용 방안과 경북 미래형 사과원 구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특별히 상호 공유정보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과수 피해 예방 사례였다.


또 이날 협의회는 사과연구센터에서 연구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과 재배 미래형 자동화 과원 시설 작동 모습과 2~4축 등 사과다축재배 현장 견학도 가졌다.


청송 사과 디지털농업 거점 과원 조성 사업, 문경 감홍 사과 특화 사례, 사과연구센터에서 육성한 다양한 신품종에 대한 지역별 특화단지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2만430㏊로 전국 사과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대 사과 주산지역이다. 이상기후로 인한 사과 생산량에 대비한 새 품종과 다축 재배 확대를 위한 시설구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사과 생산량 급감은 이상기후 등 불가피한 요인이 있었지만 먼저 사전에 대비하고 농가에 홍보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위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기후 온난화로 재배 환경이 바뀌고 있지만 새로운 품종과 철저한 병해충 방제로 경북사과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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