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 편집/영천시의회 홍보팀)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이하 행문위, 위원장 김상호)는 24일 영천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 이날 집행부 사업 현장 방문은 지난 23일부터 개회된 7일 간의 영천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회기 중 의정 활동 일환이다.

이날 위원회 현장 방문 대상은 위원장 김상호 의원 외 배수예, 이영우, 이영기, 권기한 4명의 의원이 함께 동행해 최무선과학관, 영천 제2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예정 현장,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등 총 5개 사업장이다.

올해 내 제2 파크골프장 조성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새해 시무식에서 노인복지관과 국민체육센터와 함께 100세 건강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사항이다.

또 영천시립박물관은 현재 기증받은 유물을 보관할 수장고가 없어 임고서원과 경북문화재연구원 수장고를 임차해 관리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10월 개장 예정이다.

김상호 행문위원장은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시정 발전을 위한 동료의원들과의 논의를 위한 방문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