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농민회(회장 최우승) 주관으로 24일 영천시 임고면 양평리 한 농가에서 통일 경작지 손 모내기와 풍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민회원 등이 직접 손 모내기를 시연하면서 전통 방식 모내기 모습을 연출했다.
영천시 지난해 첫 모내기(기계식)는 4월 13일이다. 이날 손 모내기는 이보다 약 한 달 10일이 늦다.
전통 방식 직접 손 모내기를 시연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 한 해는 재해 없이 대풍으로 농업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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