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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 이선희(청도),박채아(경산) 등 6명 도정질의...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51건 …
  • 기사등록 2024-06-10 2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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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10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오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제12대 전반기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6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면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문제점 지적 및 정책대안 제시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개회 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선희(청도), 황명강(비례), 김경숙(비례) 의원이, 그리고 2차 본회의 날인 11일에는 남영숙(상주), 허 복(구미), 박채아(경산) 의원이 각각 도정질문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1건의 조례안과 경상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동의안 4건,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배한철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2대 전반기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완벽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배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 포항·구미 특화단지 유치, 안동·경주·울진 신규 국가 산단 선정 등 경북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반기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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