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DGFEZ)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구역 내 6개 기업을 태국과 베트남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보낸 결과 총 8건 12만7000달러 무역 거래 업무협약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DGFEZ) 입주기업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월말까지 2024 DGFEZ 아세안 전략시장 거래처 발굴을 위해 파견됐다.
사절단은 총 74건 2732만 3000달러 계약 상담을 진행하여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DGFEZ)는 이번 파견에서 베트남 IT 기업 60여 개 사로 구성된 베트남IT협회(GITS)와 입주 협회 기업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MOU)도 체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대구?경북 경자구역 입주(예정)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7월 중 무역사절단 파견 시기·국가·규모 등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파견 무역사절단 기업은 ㈜씨엠에이글로벌, ㈜에스앤에스연구소, ㈜우경정보기술, ㈜유바이오메드, ㈜인코아, ㈜코비바이오 6개 사로 수행기관은 대구상공회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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