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영천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79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대처요령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심폐소생술교육팀이 강사로 초빙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나 호흡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적기 기술로 학교나 가정, 일상생활에서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비상 응급 술이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