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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인적 안전망 통해 복지 사각지대 첨펌하게 발굴·해소한다. -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홍보 강화
  • 기사등록 2024-07-23 1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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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경북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에 대한 직접 홍보에 나섰다.


정보 취약 등으로 인한 위기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자신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을 휴대전화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앱(Application)으로 전국 동시 시행 중이다.


청도군은 그동안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고독사 예방 지킴이 ‘행복기동대’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해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다.


하지만 군은 이번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홍보 강화를 계기로 촘촘하게 복지 대상을 살피고 군민 누구나 빠짐없는 복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복지위기 알림은 나와 이웃의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신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며 “힘든 상황에 처해 있거나 그러한 이웃이 있다면 앱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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