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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 기사등록 2024-07-25 1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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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연구용역 보고회

노후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방향성 제시

설문조사 결과 87% 시민 이전 건립 필요


▲ (사진/영천시의회 의회사무국 제공)


노후 영천시민운장장 이전과 관련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답변자 중 87%의 시민들이 이전 건립 필요성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4일 의회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대표 배수예 의원)의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25일 이같이 밝혔다.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는 의회 연구모임 소속 배수예 의원, 김상호 의원, 이영기 의원이다.


이들 연구모임은 지난 4월 연구용역 착수 후 기초자료 분석을 통해 시민운동장 노후화 현황, 상위계획 및 법규 검토를 이미 마친 상태다.


이를 근거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답변자 중 87%의 시민들이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필요성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또 사업 규모와 사업비 등의 분석 및 사업 추진의 공공성·활용성·경제성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거쳐 두 곳의 이전 후보지를 추천하고 건립 후 관리·운영 방안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모임 배수예 대표는 "앞으로 타 지자체 체육시설 현장실사와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인터뷰를 통하여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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