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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영천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 종합 점수 산출 대상 417기관 중 1등급 219개(54.9%) 기관
  • 기사등록 2024-07-31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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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남대 영천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종합 점수 산출 대상 417기관 중 1등급 219개(54.9%) 기관

경북권, 1등급 19개 병원-1등급 비율 88.2% 전국에서 가장 높아


▲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전경 (사진/영천병원 총무과 제공)


지난 25일 공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던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원장 이원재)이 26일 공개된 마취 영역 적정성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영남대학교영천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건보 마취 영역 적정성평가는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1차 후 2022년 2차, 이번 3차(2024.7.)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23. 1. 3. 진료분(3개월) 마취료를 30건 이상 청구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총 9개 지표(평가지표 5개, 모니터링지표 4개)를 평가해 총 1079기관(병원 724기관) 중 종합 점수 산출 대상 417기관에서 1~5등급으로 구분한다.


1등급은 95점 이상 100점까지로 최하위 5등급은 65점 미만이다. 영천병원은 평가 산출 대상(417개 병원) 중 219개(54.9%) 기관에 속해 1등급을 받았다.


이원재 병원장은 “ 이번 성과는 환자들이 안전한 마취 환경에서 수술과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권 1등급은 모두 19개 기관으로 평가 등급 산출 기관 수 대비 1등급 기관 비율(88.2%)이 가장 높다. (전북 81.8%, 대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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