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도로변 주차된 승용차 화재로 남녀 2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영천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37분께 영천시 신녕면 한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32분쯤 불을 껐다.
하지만 불에 탄 차량 내부에서 신원 미상의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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