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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공단 내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다섯 시간여 만에 진화 - 5억 3300만 원 재산 피해, 인명피해 없어
  • 기사등록 2024-08-09 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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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8일 오후 1시41분쯤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오계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억 3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오계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8일 오후 1시 41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철골조 1층 2동 중 959㎡가 반소되고 완제품 200개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억 3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공장 지붕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79명의 소방 인력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5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8일 오후 1시41분쯤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오계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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