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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 역량 강화 시도 - 전중인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의회 입법 자문 영입
  • 기사등록 2024-08-12 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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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박성만(왼쪽) 의장과 전중인 의회 입법자문위원 (사진/경북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제공)


박성만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은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 의장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초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을 경상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으로 수용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은 경북대학교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로 1995년도에 국회사무처에 임용되어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국토교통위ㆍ외교통일위ㆍ정무위ㆍ행정안전위 입법조사관, 사업 평가국 사업평가관을 역임하고 이달 2일 국회사무처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등 국회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성만 의장은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국회 등 의회 관련 중앙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데 적합한 인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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