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입주기업 대상 「수·출입 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아세안 10개국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 협정(RCEP)을 대비한 수·출입 역량을 강화다.
내용은 영남대학교 이희용 교수가 글로벌 무역환경 이해, 무역프로세서의 이해와 수·출입 준비 실무,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김규인 관세사가 물류 프로세서 이해하기, 수·출입 통관 이해하기, FTA 무역 이해하기, 수출 지원제도 활용 등이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수·출입 증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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