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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3, 4학년 안보 결의 및 독도 수호 국내외 탐방 - 23일까지 6일간 독도 및 일본·베트남...역사·안보관 확립, 국제적 안목 확장
  • 기사등록 2024-08-23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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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육군3사관학교 3학년 생도 독도 입도 기념촬영 (사진/3사관학교 정훈공보)


육군3사관학교 3, 4학년생도 전원이 올바른 국가·역사·안보관 확립과 국제적 안목 확장을 위해 6일간의 국내·외 전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3학년생도 견학(탐방)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결의대회를 다지고 해군 118 조기경보전대 견학을 통해 확고한 안보관 확립이다.


백령도와 울릉도·독도 해군 2함대사, 천안함과 참수리 375정,천안함 46용사 위령탑, 해병 6여단, 공군 방공부대 견학을 통해 합동작전체계를 익히고 독도에 입도해 국토 수호 결의를 다졌다.


4학년 생도는 일본과 베트남 강제노역 역사 현장에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을 찾았다.


3사관학교 국내·외 전사적지 탐방은 생도들이 예비적 장교로서 소양을 넓히고 군부대와 전적지, 역사 현장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용환(소장) 교장은 “선진 견학지 탐방으로 생도들이 국가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고 지휘 능력을 갖춘 육군 최정예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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