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 '통합 신공항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되어 위원장에 의성 출신 이충원 도의원이 선임됐다.
도의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 지원을 위해 이같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은 김일수(구미4), 김창혁(구미7), 박규탁(비례), 이충원(의성2), 정한석(칠곡1), 조용진(김천3), 허복(구미3)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의성 출신 이충원 의원, 부위원장에는 칠곡 출신 정한석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충원 위원장은 “대구경북공항은 세계로 통하는 글로벌 관문을 건설하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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