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30일 경주 The-K 호텔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에 지역 자원봉사자 리더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지역 자원봉사 리더가 결속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 상생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행사다.
워크숍은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시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더 행복한 로컬 경북’이라는 주제 특강, 김병옥 채움기획 대표의 레크리에이션 시간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렸다.
경북 도민이 지방시대 확실한 주인이 되기 위해 대학, 기업, 지자체가 연계하는 등 청년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열기가 뜨거웠다.
워크숍에 지역 자원봉사자 리더 30여 명을 참가시킨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봉사자의 역량 강화는 물론 행복한 새 경북 만들기를 위한 재충전 시간이었다"라며 참가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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