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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사상 첫 관광 팝업홍보관 『청도 트래블 마켓』 운영...서울 성수동 - 개관 3일 만에 1000여 명 방문, 큰 인기
  • 기사등록 2024-09-10 16:15:44
  • 수정 2024-09-10 1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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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군, 첫 관광 팝업홍보관 『청도 트래블 마켓』 운영...서울 성수동

개관 3일 만에 1000여 명 방문, 큰 인기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청도 관광 9경(명소), 대표 특산물 홍보


▲ 오는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성수로 18길 43 무신사 스퀘어 3에서 열리고 있는 청도군 첫 관광 팝업홍보관 『청도 트래블 마켓』 SNS 인플루언스 강연은 연일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있다는 설명. (사진/청도군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 김윤환 주무관 설명)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6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사상 첫 팝업 관광 홍보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군은 10일 "성동구 성수이로18길 43, 1층 무신사 스퀘어 성수 3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팝업 청도 관광 홍보관을 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군은 "청도를 다녀간 SNS 인플루언서의 생생한 강연을 포함해 청도 9경 및 주요 특산물을 소개해 개관 3일 만에 1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팝업 홍보관은 일종의 홈페이지 팝업광고를 인용한 것으로 이번 홍보관은 일정 공간을 10일간 임차해 물품 판매 없이 현장 대면의 장점을 살린 홍보만을 위한 반짝 매장(팝업스토어) 형태의 청도 관광지 홍보다.


청도군은 "서울 성수동에서의 첫 팝업 홍보관을 통해 청도의 매력을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 의미를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많은 사람이 청도를 방문하도록 유도하겠다"면서 9월 15일까지 무료입장으로 성수동 팝업 홍보관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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