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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방재정 건전·효율화 우수사례 7건 발굴...최우수-예천군 - 예천군(최우수), 영주·문경시(우수), 포항·구미시, 고령·봉화군(장려)
  • 기사등록 2024-09-11 19:22:23
  • 수정 2024-09-11 1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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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최우수(예천군), 영주·문경시(우수), 포항·구미시, 고령·봉화군(장려)이 각각 선정됐다.(사진/경북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일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 우수 사례 7건을 발굴해 시상했다.


도는 이날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국세 감소 대응,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 등 지방혁신 재정포럼을 개최하고 예천군을 최우수상으로 평가하는 등 총 7건의 재정 건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예천군은 ‘국공유지 무상 사용 허가로 인한 예산 절감’이라는 주제로 예누리길 조성 사업 추진 시 국유지 조건부 사용 허가와 도유지 무상 사용 허가를 받아, 토지 매입지와 사용료를 절감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영주시와 문경시, 장려상에는 포항시, 구미시, 고령군, 봉화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우수사례 7건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이날 포럼에서 경북도는 “건전한 재정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지금, 이번 포럼이 재정정책을 점검하고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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