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산동물빛공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2024 제11회 금오예술제」를 개최한다. 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7개 지부가 함께 구미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종합예술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동아파트연합회도 행사 운영과 홍보에 협력해 예술가와 시민이 더욱 가까이 어우러질 것으로 구미시는 기대하고 있다.
예술제 내용은 아리 페스티벌 경연, 버블쇼, 대북공연, 예술대상 시상식, 가수 홍진영 초청,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제24회 구미국악제, 페이스페인팅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항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풍성한 지역 예술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이정섭 구미예총 대표의 축제 준비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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