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행복헌장 실천으로 건강한 청도를 위한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가 6일 대구일보와 청도군체육회 공동 주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지역 마라톤클럽을 비롯해 전국 마라톤 동호회 및 지역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부터 하프코스, 10km, 5.9km 순으로 대회가 시작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 박성곤 군부의장, 이후혁 대구일보사장, 차용대 청도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참가자는 5.9km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이번 대회 하프 남자부에는 신정식 씨가 1시간 14분 35초로 여자부에서는 류승화 씨가 1시간 21분 9초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회 전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청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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