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포스터/팔공산 국립공원 서부사무소 제공)

전국 23개 국립공원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영암군 영암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 자리에 집결한다고 24일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가 밝혔다.

3일간 열리는 박람회에는 전국 23개 국립공원 체험 부스가 각각 설치되어 각 국립공원에 대한 홍보(관광 안내)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국립공원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의미에서  “월출산, 달빛 넘나들기”를 주제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다.

박람회장 내에서는 △국립공원 전시관 △23개 국립공원 홍보·체험부스 △명품마을 특산품 판매 △국립공원 안전교실 △이동식 탐방안내소 △ 국립공원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전시·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는 영암군이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전라남도, 국립공원공단이 후원하는 전국 국립공원 박람회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