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녹전동 한 포도밭 농가 농로에서 11일 오후 6시 16분경 50대 여성 A 씨가 작업 중이던 궤도운반기와 1톤 트럭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후진 중인 궤도운반기 뒤 1톤 트럭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긴급 출동한 119소방대가 응급처치 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포도밭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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