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의 장학금 기탁 물결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장학금 200억 목표를 조기 달성을 한데 이어 9일 북안면 이장 32명 전원이 장학금 정기기탁에 동참했다고 북안면이 밝혔다.
정현웅 이장협의회장은 “영천의 우수한 인재가 더욱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이장 전원이 장학금 정기기탁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성 북안면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고마운 마음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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