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제4대 영천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영천상공회의소 4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수용·한혜련 도의원, 김순화 의장,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 및 경북여성기업인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3년간의 임기로 직전 최경자 회장 ((주)동서제약웰빙 대표)이 이임하고 (주)금강 김윤희대표 제4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윤희 회장은 2012년 ㈜금강 대표로 취임한 이후 연구개발 및 경쟁력 개발에 힘써 매출액을 신장시켰으며 2013년 영천시 우수기업, 2015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 회장은 “회원 서로 간 정보교류와 소통으로 여성 CEO의 능력을 힘껏 발휘해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소외받고있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등불이 되는 따뜻한 기업인이 되자”며 포부를 밝혔다.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0017년 4월 12일 결성된후 총 24회, 4천735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으며 또 지금까지 총 90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함께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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