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그린환경센터소속 청소차기사 및 환경미화원 98명은 지난 15일 그린환경센터에서 안전보건 및 복무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민 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개정된 복무규칙을 숙지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강철윤 초빙 강사는 "안전사고는 반복적인 작업에 의한 안전 불감증이 가장 큰 요인" 이라며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의식 체질화,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작업 요령 숙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
청소차기사 및 환경미화원들은 이날 안전교육을 계기로 안전에 관한 정신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고, '깨끗한 영천',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자긍심으로 청소행정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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