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 말산업육성과와 제주 서귀포시 축협이 영천시는 지난 16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운주산승마조련센터 활성화와 제주한라마 내륙거점 유통 전초기지화를 위한 ▲말산업 발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에 대한 상호이해 ▲승용마조련장 운영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 및 교류 ▲말산업 연구 전반에 대한 공동연구 및 협력 ▲말산업의 협력 가능한 공동과제 발굴 및 수행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한다. 는 내용이다.
안규섭 말산업육성과장은 “말(馬)산업은 아직 미개척 분야로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산업으로써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제주한라마 내륙거점 유통 전초 기지 구축과 힐링 승마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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