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사진제공=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교육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지난 2월 1일 경북도로부터 아이돌보미 양성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아이돌보미 교육 지원에 나섰다.
오는 3월 20일경 개강해 2주간 진행하는 아이돌보미 양성과정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주는, 사회서비스 수요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아이돌봄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육아와 돌봄에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334-2442) 또는 영천새일센터(☎339-7763~6)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309영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