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오갑진)는 7일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
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로 3년째 매년 200만 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해 누계 기탁금은 600만 원이다.
올해 1월 부임한 오갑진 지사장은 “농어촌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어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