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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 덤프트럭 화물 싣고 내리막길서 저수지에 추락...40대 운전자 숨져 -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지방도 옆 둔지
  • 기사등록 2025-03-19 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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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8일 7시 23분경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290번지 도로변 저수지(둔지)에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추락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15톤 덤프트럭 4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사고는 덤프트럭이 공사현장 흙을 싣고 저수지 옆 내리막길에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저수지로 추락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오전 8시 20분경 인양됐으나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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