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오른쪽 두 번째가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전면크리에이터사랑 및 조례」가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명예조례 광역의회 개인부문 명예상에 선정됐다.

이 조례는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체계적인 육성·지원하는 규정이다.

이선희 위원장은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광역의회 개인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어,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특히 이 위원장은 2023년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2024년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선희 위원장은 “지역 균형 발전과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정해 나가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