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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동부) ⇔ 경북대자연사박물관...생태관광 활성화 협력 - 생태관광 저변 확대 및 자연 보전 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5-03-21 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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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20일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정정권(왼쪽) 소장과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이경열 관장 (사진/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정정권)와 군위군 소재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이경열)이 생태관광 저변 확대 및 자연 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대구시티투어와 연계하는 특별노선을 신설하여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한밤마을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출발시켰다.


또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야생동물 사체를 박제로 제작하는 한편, 국립공원공단에서 복원하고 있는 멸종위기종과 팔공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 표본 전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활성화 및 자연사박물관을 찾는 탐방객에게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 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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