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농악은 매주 화요일, 고고장구반 매주 금요일
배워서 행사, 경연 대회서 무대 선보일 계획
청도군 각북면(면장 정경숙)은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출발은 지난 21일을 전후해 각북면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강식 후 매주 금요일 고고장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농악교실은 매주 화요일 운영하며 각 반 30여 명씩 구성되어 주민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배움의 장을 열어가게 된다.
이들 참여자들은 ‘열심히 배워서 마을 행사나 경연 대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도 세웠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우리 면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