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사진 속에 영천시의 미래를 담아라!’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
영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 일정으로 ‘2025년 제18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새로운 영천, 사진 속에 영천시의 미래를 담아라!’라는 주제로 영천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필름카메라 촬영이면 가능하며, 시상 내역은 40작품을 선정해 각 20만원씩 주어진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해 10월 15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3개 분야 ▲영천9경의 재발견(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천문대, 치산관광지, 보현산댐출렁다리&짚와이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댐벚꽃백리길, 영천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숨어있는 포토스팟 포착(주요 관광지 이외)과 ▲영천관광 이모저모(영천시 관내 캠핑장 및 각종 축제, 문화행사) 작품이면 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로 규격은 디지털 4000x3000픽셀 1200만화소 이상 파일크기는 5MB 이상 메타정보를 포함시켜야 하며, 필름과 스마트폰의 경우 각각 3500픽셀과 3000픽셀 이상 1인 4점 이내다.
문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010-9900-6604 또는 010-9370-1798)나 영천시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