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28일 전보 9명, 신규 3명에 대하여 각각 119안전센터 등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하는 맞춤형 인사를 단행.
이날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오진길 신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매우 기쁘며, 영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
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영천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며, 봉사·청렴 정신을 바탕으로 영천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 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는 소방·구조·구급·건축·화학 등 분야별로 채용돼 15주 동안 경상북도소방학교에서 강도 높은 현장대응교육 훈련을 받은 새내기 소방공무원 10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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