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가 지역 상공의원, 회원사, 기업인협의회, 관계기관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선진지 기업 시찰 및 소통 교류 '2025년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이들은 이날 오후 대형 버스로 나누어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등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시찰하고 기업 선진화 정보를 견학했다.
또 오후 5시께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본격 포럼을 실시하고 영천상의 올해 사업 시책을 발표했다.
또 상의는 이날 영천시 기업유치과를 포함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관계기관들로부터 기업 지원사업 안내 등을 들었다.
특히 상의는 이번 포럼에서 영천 지역 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제품들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기업 상호 간 화합과 정보 교류 장을 마련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교류를 통해 영천 지역 상공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면서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