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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6일부터 제21대 대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설치 운영
  • 기사등록 2025-04-18 1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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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상황실장 박성수 道 안전행정실장외 9명

시군 선거인명부작성, 법정 선거사무 지원

선거 중립 확보, 공명선거 체계적 추진해



경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공정·투명한 선거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공명선거 추진 및 지원상황실’(이하‘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사진 ↑)


상황실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 지원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상북도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군 선거인명부작성을 돕고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道는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을 상황실장으로 선거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 9명을 구성해 배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황실은 이날 개소 직후부터 곧바로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을 파악하여 관계기관과 소통해 신속한 대응 임무에 들어갔다.


특히 지원상황실은 선거 일정에 따른 현장점검, 시설·인력·장비 지원 등 선거 안정성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밀착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道 박성수 상황실장은 “이번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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