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까지 720여 명 전 군직원을 상대로 이번 경북 5개 시·군 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997만 원을 모금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됐다.
김하수 군수는 21일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선금은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5개 지역 피해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청도군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함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청도군도 계속해서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