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트럼프 2.0시대 통상정책 대응전략’을 위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기업 대표 및 실무자 30여 명과 함께 24일 구역청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천 도남공업지구 공동활용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지구내 수출기업들의 관세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국의 통상규제 정책 대응방안 등을 위하여 마련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기업 대표 및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수출 최일선에서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