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주-안동 지역 e-모빌리티 업체 대상
최대 5000만원 지원(자부담 10% 별도)
4월 30일 경북 TP서 사업설명회 개최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오는 5월 12일까지 경주, 안동 지역 e-모빌리티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 최대 5000만 원(기업 자부담 10% 별도)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신기술·신제품 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유망기업 전문 컨설팅 ▲공백기술도출지원 ▲마케팅 지원 ▲인증 지원 ▲패키지 지원 등이다.
경주, 안동 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전략소재를 적용한 e-모빌리티산업 연관 제품(기술) 분야 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4월 30일 경북테크노파크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외동읍 구어2산단로1길 22)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또는 지역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 (https://www.smtech.go.kr/region/rms)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