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진숙)가 자연환경을 보호에 가장 앞장서고있다.

매전면(면장 윤성익)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선회 회원 40여 명과 면 직원 10명 등 50여 명이 동창천 무심교 일대 하천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해 분리한 다음 환경관리센터로 이송 처리했다고 밝혔다. (사진 ↑)

또 면은 "우리 면 생활개선회는 평소에도 맑은 하천과 자연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 모범이 되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진숙 회장은 “우리 지역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항상 앞장 선다"라면서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매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윤성익 매전면장은 “우리 소중한 하천은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유산이다.”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전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