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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유천문화마을에 청도 먹거리 관광명소 조성 속도 낸다.
  • 기사등록 2025-05-02 2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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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2년간 사업비 10억 투입, 먹거리 테마거리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 자문위 개최


▲ 청도군 유호리 일원 유천문화마을 모습 (사진/영천투데이 DB자료)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유호리 일원 유천문화마을 먹거리 테마 조성으로 관광명소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천문화마을 먹거리촌 조성’세부 사업계획을 논의(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천문화마을 먹거리 테마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경북도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유천문화마을먹거리 테마거리로 조성해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광옥 위원장(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참석해 “유천마을을 지역성과 전문성을 살리는 먹거리 거리로 조성해야 한다"라는 의경을 제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해 성공적 사업을 추진하고, 명실상부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들겠다.”라는 의지다.


▲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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