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 제245회 임시회가 지난 1일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됐다.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각종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5년도 영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 부분 18건, 25억 8597만 원, 특별회계 세입·세출 부분 각 1건, 20억 원을 감액하고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과 상·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은 모두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회기 마지막날인 1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김상호 의원의 금호-대구간 808번 버스 노선에 대한 불편사항, 이영우 의원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에 대한 집행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의회는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