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 사무국 직원 8명이 지역 고령 여성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 직원들은 지난 12일 영천시 임고면 매호리 1337㎡ 마늘농사를 짓고있는 고령 여성 농가를 찾아 마늘종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영천시와 의회, 각종 단체 등에서 본격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고령화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