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14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영천시 화산면 당지저수지와 신녕면 가천저수지 두 곳 현장에서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사진/농촌공 영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오갑진)는 14일 지역 저수지 두 곳에서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영천시 화산면 당지저수지와 신녕면 가천저수지 두 곳 현장에서 실시된 이날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저수지 제방 응급 복구를 가상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저수지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주의·경계·심각·종료 각 단계별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감있게 진행됐다.

농촌公 영천지사 관계자는 “재해상황 발생시 매뉴얼과 임무를 다시한번 숙지하고재해발생 초기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 보호가 훈련 목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