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주민들의 지적(건축)민원 업무처리를 돕고자 민원현장 방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장민원처리제는 관내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 직원 등으로 편성 운영한다.
매월 1회이상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새주소, 개별공시지가, 건축민원 등 부동산 관련 민원업무 전반에 대하여 현장에서 직접접수 및 상담처리를 하고 있다.
손병률 지적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심각해져 가는 현실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현장민원 서비스 지역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개 읍면을 방문해 상담민원 약158건 및135필지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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