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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올해 132가구 선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시작! - 지난해까지 14억 투입 ,2년동안 총 292가구 주거생활 개선
  • 기사등록 2017-03-16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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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다. 시는 16일 올해 본 사업 대상가구수는모두 132가구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해 추진한다.


시는 2015년도부터 주거생활환경이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에 대해 주방·화장실·지붕개선, 보일러공사, 등기구 교체, 전기 배선, 천장·벽 도배, 베란다 등을 수리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4억원을 투입해 292가구의 주거 생활공간을 개선 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경북에서 최대의 수선유지급여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노후도에 따라 보수범위를 세분화하고 거주자가 원하는 맞춤형으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집수리를 하고 싶어도 수리비용이 없어 열악한 환경대로 살아가는 어려운 가정을 지속 발굴해 살맛나는 주거환경이 되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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