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임고면(면장 신을용) 삼매3리에 거주하는 손기온(한창수지 대표)씨는 임고면을 위해 활용해 달라고 소나무 등 6주를 기증했다.
손기온씨가 기증한 소나무 등 6주의 수목은 지난 28일 면사무소 앞 소공원에 식재해 주변 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을용 임고면장은 “이번 기증은 영천시가 중점 추진 중인 푸른 영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증목 이식 활성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499영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