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석)는 올해 전체교육을 겸한 제6차 우리공제조합 정기총회를 지난 29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 센터는 참석 조합원 70명을 대상으로 ‘자활공제 조합의 의의와 방향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자활공제의 역사와 성공사례 제시를 통해 조합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또 조합은 이날 신임 박 근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공제대출사업, 공동구매, 하루국수집 등의 행사 실시를 통해 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하는 공제조합으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의 우리공제조합은 저소득층의 저축성 함양과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의료비와 자녀 등록금 등 소액 대출 사업을 맏고있으며,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후원 등 나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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