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3일 청통면 송천리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및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준공식을 축하하고 기념테이프 컷팅도 했다.
좁은 언덕위에서 좁고 노후된 마을회관이 사용에 불편을 가져온되비해 이번에 새로 준공된 경로당은 3개 마을의 중심지에 새롭게 건립되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송천리 경로당은 대지 661㎡에 건평 86.49㎡, 지상 1층 건물로 사업비 1억 8천 5백만원을 투입해 작년 7월 착공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 1월에 준공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마을을 화합시키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로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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